미디어교육은 박문여고처럼
미디어교육은 박문여고처럼
  • 여승철
  • 승인 2019.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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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정보 리터러시 교육 우수사례 공모' 운영사례 부문 우수상
▲ 지난달 28일 서울 프레스센터 열린'미디어·정보 리터러시 교육 사례 공모전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박문여자고등학교. /사진제공=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가 미디어교육을 지원하는 박문여자고등학교가 '제1회 미디어·정보 리터러시 교육 우수사례 공모전'운영사례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시청자미디어재단을 비롯해 유네스코한국위원회, 한국정보화진흥원, 한국언론진흥재단 등 국내외 유관기관이 공동 주최한 이번 공모전은 지난 9월부터 약 2개월간 '모두를 위한, 모두에 의한 미디어·정보 리터러시 교육'을 주제로 교육프로그램, 운영사례, 교육수기 등 3개 부문 우수사례를 공모했다.

박문여자고등학교는 공모전 3개 부문 중 미디어·정보 리터러시 운영 사례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해 한국정보화진흥원장상과 1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박문여고는 2018년도 교육부 교과중점학교 중 전국 최초로 '언론홍보미디어'분야 교과중점학교로 지정된 뒤 미디어 분야를 중심으로 교과를 운영하고자 교실 환경을 개선하고, 다양한 기관과 활발히 협력했다.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을 위해 박문여고는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와 경인교육대학교 미디어리터러시 연구소와 손을 잡았다.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와 경인교육대학교 미디어리터러시 연구소는 박문여고를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을 주제로 한 '유미의 미디어리터러시 릴레이 특강'을 총 6회에 걸쳐 진행했고 지속적인 교육 지원을 논의하고 있다.

특히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는 다소 생소할 수 있는 '언론홍보미디어 중점학교'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방송반, 다큐멘터리 제작반 등 4개의 방송 관련 동아리 미디어교육을 적극 지원했다.

이러한 박문여고의 자발적인 노력과 지역의 미디어·교육 기관과의 활발한 협력이 미디어교육을 공교육 제도 안에 견고히 자리 잡도록 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박문여고 이장우 교사는 "처음에는 막막했지만 올 한 해 다양한 미디어교육을 시도해봤고, 결과가 좋아 보람차다"며 "도움을 주신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와 많은 전문가분들께 감사의 마음 전한다"고 말했다.

/여승철 기자 yeopo99@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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