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이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2019 메가 시즌 오프(2019 Mega Season Off)'를 진행한다.
 
여주·파주·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국내외 인기브랜드의 시즌오프와 함께 센스있는 겨울스타일링을 위한 다운점퍼, 코트, 자켓 등의 상품을 최초 정상 판매가 대비 최고 80% 할인한다.
 
우선 단3일간 개최되는 '스포츠 블랙 프라이데이'에서는 인기 스포츠 브랜드 상품을 추가 할인한다. 나이키가 아울렛 가격에서 20% 추가 할인하고, 언더아머는 3품목 이상 구매시 20% 추가 할인한다. 아디다스는 10만원 이상 구매시 20% 추가 할인하고 뉴발란스도 20% 추가 할인한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편집샵 브랜드인 분더샵과 무이가 18년 겨울 상품을 각각 최고 90%와 70% 할인하고, 랑방은 18년 겨울 상품을 70% 할인한다. 발리와 겐조는 18년 겨울 상품을 최고 60% 할인하고, 토리버치는 18년 겨울 상품을 40% 할인한다. 특설행사장에서는 와이쓰리가 최고 7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럭셔리 아우터 브랜드 행사도 이어져 무스너클과 이브살로몬이 전품목을 최고 70% 할인하고, 미스터앤미세스퍼는 18년 겨울 상품을 최고 50% 할인한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파라점퍼스와 동우모피가 18년 겨울 상품을 10% 추가 할인한다. 페트레이도 18년 지오스피릿 롱패딩을 25만8000원 균일가 판매한다.
 
12월4일까지 열리는 야외 특설행사에서는 코모도가 19년 겨울 모직코트를 19만9000원 균일가 판매하고, 앤드지와 올젠이 18년19년 겨울 상품을 최고 70% 할인한다.
 
키즈 브랜드의 할인도 이어져 한스타일 키즈가 18년 겨울 상품을 20% 추가 할인하고 닥스키즈, 헤지스 키즈는 10% 추가 할인한다. 봉쁘앙은 최고 90% 할인한다.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S.I.빌리지가 17년 가을·겨울 상품을 80% 할인한다. 아르마니 스토어도 엠포리오·조르지오 아르마니 상품을 최고 70% 할인한다. '헤비 아우터 특가 행사'를 진행해 노스페이스는 익스플로링2 롱다운 패딩을 23만4000원에 판매하고, 디스커버리는 남녀 반슬리 벤치파카를 19만5000원에 판매한다.
 
한편, 12월1일부터 '연말맞이 가전·가구 구매행사'를 열어 삼성전자와 까사미아는 진열상품을 각 최고 40%·70% 할인한다. 또 삼성전자와 까사미아의 각 브랜드에서 삼성카드로 당일 100·200·300·500만원 이상 구매 시 구매 금액의 5%를 신세계상품권으로 증정하고, 각 브랜드에서 2.5% 상당의 자체 혜택도 추가 증정한다.
 
이와함께 '신세계사이먼프리미엄아울렛삼성카드'로 당일 10만원 이상 첫 구매시 3만원 할인 혜택과 구매금액대별 5%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또 5만원 이상 구매시 2~6개월 무이자 할부도 가능하다.

/여주=홍성용 기자 syh224@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