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인천 중구 인천세관 제1지정 장치장에서 관세청 인천세관본부 직원들이 위조상품과 밀수품을 검사하고 있다. 인천세관은 올 10월까지 각종 불법 물품 169건, 시가 1278억원 상당을 적발했다. /양진수 기자 photosmith@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