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는 27일 오전 11시(현지시각) 베트남 호치민시 젬 센터(GEM Center)에서 '2019 G-FAIR 호치민' 개막식을 열고 신 남방정책의 핵심국가인 베트남 공략에 나섰다. 28일까지 열릴 이번 G-FAIR 호치민에는 도내기업 89개사를 포함해 충남 기업 7개사도 해당 지자체의 지원을 받아 참가해 총 96곳의 대한민국 중소기업이 참여했다. 경기도 관계자들이 전기·전자, 산업·건축, 소비재·식품, 뷰티·헬스 등으로 구성된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글·최남춘기자 baikal@incheonilbo.com /사진제공=경기도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