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오후 의왕시 고천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6·25 전사자 발굴유해 합동영결식에서 육군 수도군단 장병들이 유해를 운구하고 있다.이번 발굴된 유해 6위는 의왕 '모락산 전투'에 참가한 전사자로 추정되며,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중앙감식소로 옮겨져 사망원인과 신원확인 작업에 들어간다. /김철빈 기자 narodo@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