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를 비롯한 수도권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25일 오전 화성시의 한 초등학교에서 두터운 옷차림의 아이들이 몸을 잔뜩 움츠린 채 등교를 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추위는 26일 낮부터 서서히 풀려 다시 영상권을 회복할 전망이다. /이성철 기자 slee0210@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