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D '서구 - 강남 노선' 선점 박차
인천시가 정부에 건의한 신규 GTX의 노선을 서구에서 서울 강남을 연결하는 구간으로 공식화했습니다. 청라·검단 등이 출발지로 거론되는 가운데 내년부터 사전 타당성 조사를 벌이기로 했습니다.

▲연평도 주민들 '신항 조기건설' 탄원
연평도 주민 414명이 국무총리실에 연평도 신항 조기 건설을 촉구하는 탄원서를 제출했습니다. 주민들은 "정부가 2010년 포격 이후 연평도를 국가관리 연안항으로 지정했지만, 9년간 진척이 없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인천시 '대북지원사업자' 선정
통일부가 서울시에 이어 인천시와 경기도를 '대북지원사업자'로 추가 지정했습니다. 지난달 개정 고시된 대북지원사업 관련 규정에 따라 지방정부도 독자적 대북지원사업자로 지정할 수 있습니다.

▲경기도 남북교류 협력사업 돛 달았다
대북지원사업자로 함께 선정된 경기도 역시 남북교류사업에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 그동안 경기도는 사업자로 지정될 수 없어 협업하는 대북지원 민간단체 명의로 관련 절차를 진행해왔습니다.

▲화성 테마파크 '70조 원 경제효과'
경기도와 기획재정부 등이 '화성 국제테마파크'를 한국 대표 랜드마크로 조성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비전 선포식에 참석한 홍남기 부총리는 "11만 명의 고용유발 효과와 70조 원의 경제효과가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군포 당정동 '공업 활성화 시범지구'
군포시 당정동 일원이 국토교통부에서 추진하는 공업지역활성화 시범사업지구로 선정됐습니다. LH가 해당 지역 토지를 확보하고, 산업·주거·문화 등의 기능이 복합된 시설을 건립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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