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철도노동조합이 무기한 파업에 돌입한지 이틀째인 21일 오전 수원시 팔달구 수원역 전광판에 파업을 알리는 안내문구를 내보내고 있다. 한국철도(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KTX를 포함한 일반 열차와 광역전철 등의 열차 운행률이 평균 75%로 떨어지면서 시민들의 불편이 이어졌다. /이성철 기자 slee0210@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