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양서자율방범대는 21일 양서면사무소를 방문해 면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부했다.


기탁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양서면 후원계좌로 적립해 양서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번 성금을 지원한 양서자율방범대는 양서면 서부 범죄취약지역 순찰 및 양서파출소와 협력한 범죄예방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약자를 위한 차량지원 활동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양평=홍성용 기자 syh224@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