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 고양사업소는 지난 20일 고양시 저소득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1000만원 상당의 창문 단열제 에어캡(뽁뽁이)을 고양시 흰돌종합사회복지관에 지원했다.

고양시 흰돌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이진상 한국지역난방공사 고양지사장, 김경희 경기북부 사랑의열매 본부장, 심재경 흰돌종합사회복지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전달한 단열제 에어캡(뽁뽁이)은 고양시 내 280여가구의 겨울철 에너지 절약을 위한 창문 설치 지원사업에 사용된다.

/고양=김재영 기자 kjyeong@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