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는 오는 29일까지 분당선 기흥역에서 제72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어린이 안전문화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제72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용인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개최한 어린이 안전문화 작품 공모전에 출품한 작품 중 포스터(화재, 심폐소생술), 사생화, 표어 등 4개 분야 우수작 19점을 선정해 전시한다.
이 밖에 소방청에서 진행한 소방안전 공모전에서 입상한 사진과 포스터를 전시해 역사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용인=김종성 기자 jskim@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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