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21일 처인구 원삼면 사암리 용인시농업기술센터에서 청소년 4-H 회원들의 한 해 활동 결과를 평가하는 '제64회 4-H 경진대회'를 열었다.
대회는 사물놀이, 밴드, 국악·관현악 등 지난 1년간 청소년 회원들의 활동을 선보이는 종합경진을 펼쳐 3개 우수한 활동을 펼친 3개 학교가 상을 받았다.
종합경진 외에 청소년들이 농심을 함양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버섯오감체험, 초콜렛 만들기, 오이피클 만들기 등의 체험도 진행했다.
/용인=김종성 기자 jskim@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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