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의회는 지난 20일 제250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27일간의 의사 일정을 시작했다.
2019년도 마지막 회기인 이번 정례회에서는 행정사무감사와 조례안 및 일반안 심사, 시정질문 , 2020년도 본예산안 심사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광명시 적극 행정 운영 조례안 ▲광명시 수도급수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총 26건의 안건에 대한 심사가 진행된다.
특히 21~29일 9일간은 의정활동의 꽃인 행정사무감사가 실시되며, 다음달 3일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서는 시정 현안에 대한 시정 질문이 진행된다.
이어 12월13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최해 2020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2019년도 제6회 추경예산안에 대한 심사가 진행된다.
정례회 마지막 날인 12월16일에는 예산안 등 부의안건에 대한 의결로 제3차 본회의를 마칠 예정이다.
조미수 의장은 "명확한 행정사무감사 진행과 2020년도 예산안을 심사하며 서민 생활 안정에 중점을 두고 꼼꼼히 심사해 달라"고 당부했다.
/광명=장선 기자 now482@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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