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천청년회의소(회장 김옥경)는 최근 송도 센트럴파크 호텔에서 창립 40주년 기념식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옥경 회장을 비롯한 서인천청년회의소 회원 및 가족회원 100명과 김대선 특우회장 등 특우회 회원 30명이 참석했다.

서인천청년회의소와 오랫동안 우정을 쌓아온 대만 중정JC와 일본 이미즈JC에서도 60여명의 회원이 참석했다.

우호JC인 동천안JC와 제주 조천JC 회원 30여명도 서인천청년회의소 창립 40주년을 축하해 주기 위해 인천을 방문했다.

김옥경 회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서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이아진 기자 atoz@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