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문화재단 25일까지 전시회
▲ 2019 아트경기 팝업갤러리 x 상업화랑 '공존' 현장 사진. /사진제공=경기문화재단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은 20일부터 25일까지 수원 AK갤러리(AK 플라자 6층)에서 2019아트경기 팝업갤러리 전시 '공존'을 개최한다.

이번 2019 아트경기 팝업갤러리 x 상업화랑 '공존' 행사는 경기도의 문화, 역사, 사회상과 현대미술을, 도내 작가들의 활동을 통해 향유하자는 '공존'의 취지를 담고 있다.

상업화랑의 기획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2019 아트경기' 선정작가 고유진, 김건일, 김상균, 김소정, 박소현, 박수환, 송수영, 옥정호, 이부강, 이재인, 이진솔, 이효주, 임선이, 조문희, 최은경 15인과 상업화랑 추천작가 김은진, 박승예, 정주영, 정찬부 4인 등 총 19명으로 이루어진 작가들이 참여한다.

회화, 사진, 영상, 설치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 기간 동안 현장접수에 한해 어린이를 대상으로 이해하기 쉽게 작가를 소개하고 작품을 설명하는 도슨트가 이어진다.

전시가 진행되는 22일 금요일 오후에는 '공존' 전시와 연계해 참여 작가 정주영이 함께하는 '비행기작가 정주영 : 작가와의 대화'가 진행된다.

/박현정 기자 zoey0501@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