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9일부터 이틀간 공개테스트
선발시 내년 전국체전 출전 기회
2020년 새롭게 K4리그에 참가하는 인천남동구민축구단(이하 FC남동)에서 숨은 진주를 찾고자 선수 입단 공개테스트를 개최한다.

FC남동은 12월9일부터 이틀 동안 홈경기장인 남동공단 근린공원내 인조잔디구장에서 서류 심사를 거친 선수들을 대상으로 현장 기량 점검을 거쳐 포지션별 필요 선수를 선발 할 예정이다.

최종 심사를 거쳐 선발 된 선수는 기량에 따라 연봉 또는 수당 계약을 맺고 FC남동의 창단 멤버로 활약하게 된다.

특히, FC남동은 2020년 구미에서 열릴 예정인 전국체전에 인천광역시 대표로도 참가할 예정이다.

입단 공개테스트 개최 안내는 남동구청 홈페이지와 구단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구단 사무국(032-817-5200/이메일 fcnamdong@naver.com)으로 하면 된다.

/이종만 기자 malema@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