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화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가 15일 경기도의 '하천·계곡 불법행위 근절 정책'과 관련, 현재 시설물 정비 공정률이 70%를 보이고 있는 포천 백운 계곡 현장을 찾아 신속한 정비를 당부했다. 경기도는 현재까지 25개 시군 내 175개 하천·계곡에서 총 1378개소의 불법 행위자를 적발, 422개 시설에 대한 철거 및 원상 복구를 완료한 상태다. /글·김은섭 기자 kimes@incheonilbo.com·사진 제공=경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