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31개동 주민자치프로그램 운영을 총결산하는 2019 주민자치대회가 지난 13일 시민 600여 명이 첨석한 가운데 시청강당에서 열렸다.
안양시주민자치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31개동 621명의 주민자치위원이 참여해 '우리가 만드는 새로운 주민자치'를 주제로 자치유공 시상과 주민자치 우수사례 발표로 구성했다.
이번 제3회 주민자치대회 우수사례 발표는 총 7개동(안양1동, 안양6동, 석수3동, 관양1동, 평촌동, 범계동, 갈산동)이 참가해 각 동의 주민자치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최우수상의 영예는 범계동(이형욱 주민자치위원장, 박문규 동장)의 '일상과 예술의 벽을 허물다-걸어서 범계속으로'이라는 주제로 수상했다.
/안양=이동화 기자 itimes21@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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