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인천영업본부(본부장 박만규)는 서구 율도로 88(석남동 450-4)에 있던'신현동지점'을 서구 가정로 309(석남동 455-7)으로 이전해 지난 11일에 새롭게 개점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개점행사에는 박만규 농협은행 인천영업본부장, 노인철 서부전력 대표, 추성호 인성환경 대표 등 주요고객과 지역주민 35여명이 참석했다.
이주호 신현동지점 지점장은 "이번에 서구 중심으로 이전하면서 좀 더 지역주민들에게 더욱 가깝게 새로운 금융점포를 오픈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종합 자산관리시스템 조성과 쾌적한 금융환경을 제공하여 주민들의 편의 증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칭우 기자 chingw@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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