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 한국어문화원은 2020년 1월부터 한국어교원 단기 양성 과정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한양대학교 한국어문화원은 안산시에서 유일하게 한국어교원 양성 운영에 관한 국립국어원의 승인을 받은 기관이다.

한국어 교육에 종사하고자 하는 일반인(외국인 포함) 또는 대학생 등이 모집 대상이며, 본 과정 수료 후 한국어교육능력검정시험을 거쳐 한국어교원 자격(3급)을 취득하게 된다.

'2020년도 제1기 한국어교원 양성 과정' 접수 및 등록 기간은 12월31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한양대학교 한국어문화원(http://hkli.hanyang.ac.kr) 또는 전화(031-400-4513), 한양대학교 사회교육원(http://cec.hanyang.ac.kr) 또는 전화(031-400-5843)로 하면 된다.


/안산=안병선 기자 bsa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