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12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백군기 시장을 비롯, 협의체 위원과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올해 이웃사랑의 성과를 확인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각 읍·면·동 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홀로어르신 반찬 지원, 저소득 가정 집수리 등 지역 실정에 맞는 다양한 특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용인=김종성 기자 jskim@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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