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푸저우오픈 결승 0대 2 패
배드민턴 여자복식 세계랭킹 5위 이소희-신승찬(이상 인천국제공항) 조가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750 중국 푸저우오픈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소희-신승찬은 10일 중국 푸저우에서 열린 이번 대회 결승전에서 세계랭킹 3위인 일본의 후쿠시마 유키-히로타 사야카 조에 세트점수 0대 2(17대 21 15대 21)로 아쉽게 패했다.
앞서 이소희-신승찬은 9일 열린 대회 4강전에서 세계랭킹 1위인 일본의 마쓰모토 마유-나가하라 와카나 조에 세트점수 2대 1(12대 21 21대 12 21대 13)로 역전승을 거두며 결승에 진출했지만 마지막 문턱을 넘지 못했다.
이로써 이소희-신승찬 조와 후쿠시마-히로타 조의 상대전적은 1승 5패로 더 벌어졌다.
/이종만 기자 malema@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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