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장남면 원당마을은 서울 서대문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제2회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 경진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해 영예를 안았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시상한 마을은 총 48개소로 대상은 전남 영암군 쌍정마을이 차지했으며, 연천 장남면은 금상을 차지해 48개 마을 중 경기도에서 수상한 지역은 연천군이 유일했다.
/연천=김태훈 기자 thkim65@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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