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는 지난 8일 시청 다산홀에서 '2019 남양주시 적극행정 및 규제개혁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경진대회는 발굴사례부문과 우수사례부문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총 28건의 사례 중 예선을 통해 선정된 10건의 사례가 발표됐다.
발굴사례부문에서는 '개발제한구역 내 전기차 충전소 부대시설 입지규제 개선' 사례가, 우수사례부문에서는 '기업유치를 위한 산업단지 관리기본계획 변경' 사례가 대상으로 선정됐다.
결선에 오른 나머지 8건의 사례는 각 부문별 최우수 1건, 우수 1건, 장려 2건으로 선정됐다.
/남양주=심재학 기자 horsepia@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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