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오전 안양시 동안구 실내게이트볼장에서 열린 '제1회 경기도 시각장애인 게이트볼대회'에서 한 시각장애인 참가자가 보조장비인 '순다리'를 이용해 게이트볼을 치고 있다. 국내 최초로 시행된 이번 시각장애인 게이트볼대회는 도내 거주 시각장애인들의 생활체육 종목 확산과 장애인·비장애인이 소통할 수 있는 어울림 체육활동을 위해 마련됐다. /이성철 기자 slee0210@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