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4,82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돈받고 공사예정가 유출 공무원등 3명 구속기소 서울지검 의정부지청 형사3부 강창조검사는 13일 건설업자에게 공사 예정가격을 알려주는 등 편의를 봐주고 돈을 받은 경기도 북부출장소 직원 김호근씨(38^토목6급)와 여주군청 건설과장 안건모씨(47) 등 공무원 2명과 이들에게 돈을 준 백천건설(주) 대표 조갑연씨(44)를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사회종합 | | 1998-10-14 00:00 공익요원 범죄 잇따라 "물의" 경기도내 올해 100여명 형사처벌 군복무를 대신하는 공익근무 요원들의 범죄행위가 잇따라 발생해 물의를 빚고 있다. 공익근무 요원들은 현재 국가 및 지방자치 단체에 귀속돼 공무원들의 업무보조를 하고 있지만 이들을 지도-감독해야 할 국가 및 행정기관이 소홀하게 대처해 공익근무 요원 비리가 잇따르고 있다는 지적이다. 안산경찰서는 지난 8월28일 김모(23ㆍ안산시 사회종합 | | 1998-10-14 00:00 경기銀 파산신청 신세기투신에 이어 두번째 경기은행이 법원에 파산신청을 냈다. 13일 인천지법에 따르면 (주)경기은행은 『영업허가가 취소됐고 법인해산 절차를 밟고 있으나 채무가 자산을 초과한 상태이므로 채권자들에게 평등한 변제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파산을 선고해 달라』고 요청했다는 것이다. 파산선고 신청은 경기은행 오상평 관리인 명의로 제출됐으며 사건은 인천지법 민사 11부( 사회종합 | | 1998-10-14 00:00 희망백화점 和議인가 인천지법,결정 인천지법 민사11부(재판장^김시수 부장판사)는 13일 희망백화점에 대해 화의인가 결정을 내렸다. 재판부는 『채권단의 절반 이상, 총 채권액의 75% 이상이 화의를 동의해 인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희망백화점은 지난 8월27일 화의개시 결정을 받은데 이어 이번에 최종적으로 화의인가를 얻어내 재기의 발판을 마련했다. 사회종합 | | 1998-10-14 00:00 쓰레기 반입대가 금품수수 매립지 대책 위원장등 2명 징역1년 실형 선고 인천지법 형사5단독 김용찬판사는 13일 쓰레기 반입을 미끼로 폐기물업자에게 금품을 받은 혐의로 구속 기소된 수도권매립지 주민대책위원장 이명재씨(47ㆍ전 서구의회의원)와 상임부원장 하대용씨(53ㆍ대책위 전 총무)에게 징역 1년을 각각 선고했다. 재판부는 또 주민감시원 소장 임송태씨(42)와 주민감시원 부소장 이치현씨(37) 등에 대해서는 사회종합 | | 1998-10-14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74174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