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다함께 돌자! 인천박물관 한바퀴] ⑥부평역사박물관 [다함께 돌자! 인천박물관 한바퀴] ⑥부평역사박물관 인천 부평구 굴포로 151에 위치한 구립 부평역사박물관은 2007년 3월29일 개관했다. 부평의 역사와 문화를 바로 알리고 지역주민의 자긍심을 높인다는 차원이었다. 박물관은 부평문화권의 역사와 문화를 재조명한 상설전시와 다양한 주제의 기획전시를 개최하고 있다. 전문적이고 다양한 사회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평생교육의 기회도 제공한다. 박물관은 또 매년 지역과 관련된 다양한 자료를 수집하며 지역사에 대한 가치를 재발견하기 위한 학술조사 사업도 진행한다. 4개의 전시실을 갖춘 박물관은 특히 미쓰비시 공장과 산업단지, 미군기지 등 문화종합 | 장지혜 | 2020-03-17 20:41 [다함께 돌자! 인천박물관 한바퀴] ⑤심은미술관 [다함께 돌자! 인천박물관 한바퀴] ⑤심은미술관 인천 강화군 하점면 이강2리 357번지에 있는 40년된 강후초등학교는 학생 수가 점점 감소해 2000년 폐교했다. 이 학교 1회 졸업생이자 동문회장이던 전정우 작가는 학교가 없어진 현실이 안타까워 그 자리에 미술관을 만들었다. 바로 전 작가의 호를 딴 '심은미술관'이다. 심은미술관은 역사와 문화의 고장인 강화에서 20여년 동안 제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아름다운 서예 작품과 독보적인 천자문 전시품들을 보유하고 있다. #갑골문자 천자문부터 한석봉 서체 천자문 등 불가사의 작품 수두룩심은미술관은 전정우 관장의 작품 약 문화종합 | 장지혜 | 2020-03-03 20:43 [다함께 돌자! 인천박물관 한바퀴] ④해든뮤지움 [다함께 돌자! 인천박물관 한바퀴] ④해든뮤지움 인천 강화군 길상면 한적한 마을을 지나다보면 그림같은 건축물이 하나 나온다. 바로 미술관 '해든뮤지움'이다. 강화도에서 만난 뜻밖의 이 미술관은 규모가 상당하고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고급스럽게 꾸며져 있다. 사람들이 북적이는 도심이 아닌 강화도에 이런 대규모 시설을 꾸민 것은 문화예술 접근성이 크게 떨어지는 도서지역 주민들에게 혜택을 주겠다는 설립자의 의지였다.#건물 자체가 예술작품2013년 개관해 산과 숲으로 둘러싸인 미술관은 자연과의 어울림과 소통이 콘셉트이다.자연스럽게 흐르는 경사면의 진입부터 동선의 이동에 따라 문화종합 | 장지혜 | 2020-02-18 20:41 [다함께 돌자! 인천박물관 한바퀴] ③인천학생6·25참전관 [다함께 돌자! 인천박물관 한바퀴] ③인천학생6·25참전관 1950년 6월25일 한국전쟁이 발발하자 인천의 학생들은 '전인천학생의용대'를 조직했다. 치안 유지 활동을 벌였던 인천 학생들은 중공군이 개입하자 그 해 겨울에 부산을 향해 떠났다. 500㎞ 거리를 걸어서 부산에 도착한 학생들은 1951년 자원입대를 통해 한국전쟁에 참전했다. 모두 10대에 불과한 어린 소년들로, 참전자 수가 2000여명에 달했다. 이 가운데 208명이 목숨을 잃었다.하지만 시린 겨울날, 20일간 발이 부르트도록 행군해 전쟁터로 가 희생당한 인천학도병들에 대해 아는 이들은 많지 않다. 인천에선 개인이 문화종합 | 인천일보 | 2020-02-05 00:05 [다함께 돌자! 인천박물관 한바퀴] ②애보·한국전통음식박물관 [다함께 돌자! 인천박물관 한바퀴] ②애보·한국전통음식박물관 인천대공원에 인접한 산자락에 너른 박물관 하나가 있다. 목가적이면서도 현대적인 건물 두 동이 연결돼 있는 이곳은 애보박물관이다. 보물을 사랑한다는 뜻의 애보(愛寶)에서 보물은 아이들을 의미하기도 한다.애보박물관은 고(故) 구암 황형택 관장이 세웠다. 그는 어린아이들이 아름다운 우리 전통공예문화를 모르고 자라는 데 안타까움을 느끼고 몸소 박물관을 건립했다. 법무사였던 그는 20년간 전국 곳곳을 누비며 발품을 팔아 직접 3000점의 유물을 수집했다.박물관엔 그의 각별한 애정이 담긴 한국의 공예품과 미술품, 석조유물이 전시돼 있다. 20 문화종합 | 장지혜 | 2020-01-22 00:05 [다함께 돌자! 인천박물관 한바퀴] ①범패민속문화박물관 [다함께 돌자! 인천박물관 한바퀴] ①범패민속문화박물관 낯선 도시나 다른 나라를 여행할 때 그 곳의 박물관을 꼭 가보라는 말이 있다. 박물관이야말로 그 나라의 역사, 정치, 문화, 사회 생활사를 한 눈에 알아 볼 수 있는 척도이기 때문이다.박물관은 지역과 국가, 문화, 학문 등 다양한 분야와 관련된 유물과 자료를 보존하고 계승하며 과거와 현재를 이어준다. 오늘날 시민 삶의 질과 문화에 대한 욕구가 높아지며 박물관의 기능과 역할 또한 확대되고 있다. 지금의 박물관은 교육 기관으로서 문화예술 공연, 강연 등도 활발하게 진행하며 시민들에게 더욱 밀접하게 다가서는 중이다. 인천일보는 2020년 문화종합 | 박혜림 | 2020-01-08 00:05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