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보
경인지역 언론을 이끌어 가는 선도적인 신문,
지방시대를 맞아 지역여론을 수렴하고 대변해 온 인천일보!
동북아의 대표 언론이 되겠습니다.

동북아 최고의 신문을 지향하고 있는 인천, 경기지역의 대표적인 일간 매체(조간)입니다.

도시중심 구도로 재편되는 세계의 흐름 속에서 국제공항과 대형항만이 있는 인천은 명실상부 동북아의 중심도시로 자리 잡아 가고 있습니다. 미국의 뉴욕타임즈를 비롯한 유수의 신문들이 발행되는 도시와 유사한 여건을 갖추고 있는 것 입니다. 인천일보는 이러한 지경학적 환경을 무기로 향토 인천과 경기를 위해 우리 나라에서 매일 매일 일어나는 사건과 생생한 정보를 세계에 알리는 첨병이 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선 인접한 중국에 살고 있는 우리 교포와 중국인들의 신문 구독을 돕기 위해 인천항과 중국 내 유수한 항구간을 운항중인 국제카페리선에 매일 2만5천여부를 배포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인천공항에 들어오고, 나가는 항공기에도 배포될 수 있도록 노력중이어서 조만간 비행기를 이용하는 세계인이 인천일보를 볼 수 있게 될 것 입니다. 뿐더러 향토와 한반도의 소식을 한시라도 빨리 국내외에 전달할 수 있도록 임직원이 혼신을 쏟고 있습니다. 이러한 하나 하나의 노력이 결실을 맺는다면 인천일보는 인천과 경기지역은 물론 세계 최고의 신문이 될 것이라 자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