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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면캡처=tvN 금토드라마 '도깨비' 


인기리에 방송 중인 드라마 '도깨비'가 이번 주는 금요일만 본방송을 한다.

tvN 금토드라마 '도깨비' 제작진은 "종영까지 4편만을 남겨둔 가운데 남은 이야기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등장 인물들의 얽히고설킨 이야기와 2부격으로 방송되는 남은 분량의 복선까지 흥미롭게 풀어낸 스페셜 편을 편성키로 했다"고 11일 전했다. 

이에 따라 '도깨비'는 이번 주 금요일인 13일에는 원래대로 13회가 방송되며, 14일에는 '도깨비' 스페셜 편이 방송된다.

또 14회는 다음 주 금요일인 20일에 방송되며, 21일에는 15회와 마지막회인 16회가 연속 방송돼 애청자들을 안방으로 불러모을 예정이다.

'도깨비' 제작진은 "새로운 장르를 시도하다 보니 고난도 촬영과 CG 등 후반 작업에 시간적 어려움이 있었다. 기존 드라마에서 볼 수 없던 최상의 퀄리티와 완성도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남은 회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팀 peachecho@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