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우성과 이정재가 함께 설립한 것으로 알려진 아티스트컴퍼니가 고아라와의 계약 사실을 전했다.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고아라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13년간 몸담아 온 SM엔터테인먼트와 지난해 11월 계약이 만료된 고아라는 이로써 정우성, 이정재 외에도 이시아, 차래형, 장우혁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2003년 청소년드라마 '반올림'으로 데뷔한 고아라는 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 '응답하라 1994', 영화 '탐정 홍길동' 등에 출연해 왔다.
고아라는 현재 KBS2 월화드라마 '화랑'에서 여주인공 아로 역을 맡아 박서준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peachech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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