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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이용객들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계곡 인근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시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점검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화장실 청소와 시설 상태, 후지, 비누 등 비품상태 등을 중점으로 실시 하였으며, 특히 몰래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하고 비상벨 작동상태를 확인해 공중화장실 청결상태뿐 아니라 안전도 확보 했다.


시 관계자는 "휴가철 수시로 공중화장실 점검을 실시해 시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휴가철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김태훈기자 thkim65@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