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Can Do It'은 아동의회를 통해 아이들이 직접 제안한 아동친화도시 브랜드로 아동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도시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연대는 아동관련 부서와 시의회, 시아동의회, 찾아가는 아동권리강사, 아동권리 옴부즈퍼슨, 화성소방서, 화성동·서부경찰서,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경기화성아동보호전문기관, 동탄행복한지역아동센터, 수원대학교, 동탄중앙이음터, 나래울청소년문화의집, 화성시육아종합지원센터, 학부모 모여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아동 관련 정책 제안 및 자문, 아동권리 침해사례 발굴?구제, 사후 모니터링 등을 담당하게 된다.
발대식은 새롭게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으로 위촉된 김은희 화성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에게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연대 결의문 낭독, 아동친화도시 조성 경과보고,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간담회 등으로 진행됐다.
/화성=이상필 기자 splee1004@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