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홍보티슈 생산 전문 업체인 행운티슈는 2015년부터 고객들과 함께하는 기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수익금 1%를 재단에 후원하고 있다.
그동안 전달한 후원금은 3000여만원에 달한다.
후원금 전액은 저소득 아동의 생계비와 교육비 등으로 쓰이고 있다.
송민주 행운티슈 대표는 "고객들의 성원으로 얻게 된 매출 일부를 기부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나눔을 실천하면서 사업이 많이 성장한 만큼 앞으로도 어려운 아동을 돕는 일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김신영 기자 happy1812@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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