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해양경찰 업무 전반에 대한 설명과 함정 견학을 실시해 신임의경의 빠른 실무 적응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됐다.
고영준(20) 신임의경은 "서특단이 불법조업중국어선 전담기관이라 걱정을 했는데 직접 와 보니 직원·의경들이 친절하게 대해줘 자신감이 생긴다"며 "장래희망인 해양경찰이 될 수 있도록 시간나는대로 공부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특단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신임의경 부모님과 실시간 소통창구(SNS 밴드)를 마련해 자녀가 건강하고 활기찬 군 복무를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은경 기자 lotto@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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