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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는 지난 20일 부평구청 3층 상황실에서 '행복실감도시 부평 구현을 위한 정책과제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최종 보고회는 부평구가 2017년 추진한 '행복지표 개발 및 정책연계방안 연구'의 후속 작업이다. 정책환경 분석과 선행연구 조사 결과 검토, 민선7기 정책방향을 반영한 부평구 정책 과제와 실행방안 도출을 위한 연구 결과를 발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연구진은 최종 보고회에서 대규모 핵심사업을 적극적으로 연계·활용해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복의 가치를 높이는 방향으로 추진하는 것이 현실적이며, 사업들을 적극적으로 연계해 사업간 동반 상승 효과를 내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원진 기자 kwj7991@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