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 문화나눔센터는 문화누리카드 활성화를 위해 '슈퍼맨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협력단체를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한다.
'슈퍼맨 프로젝트'는 도내 문화누리카드 이용자의 문화향유 기회 제공 및 자발적 카드 사용이 어려운 고령층 또는 소외지역민의 카드 사용방안 마련을 위해 추진하는 프로젝트다.
특성에 따라 구매대행, 모셔오기, 찾아가기, 카드몰 등 양질의 콘텐츠와 더불어 이용자의 편의성을 함께 고려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된다.
협력단체 공모는 오는 27일까지 진행되며,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이 가능한 문화예술·여행·체육 관련 전문 협력단체를 모집 중이다.
모집분야는 구매대행 슈퍼맨, 모셔오는 슈퍼맨, 찾아가는 슈퍼맨으로 문화예술단체 및 기획사, 극단, 공방, 박물관, 미술관 등 문화누리사업 취지에 적합한 단체면 신청이 가능하다.
선정된 협력단체의 프로그램은 재단의 각종 온·오프라인 매체를 활용해 상시 홍보되며, 지자체 및 사회복지 유관기관 등을 통해 카드 이용자에게 정보가 안내된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문화재단 홈페이지(http://www.ggcf.kr/) 사업공고 또는 경기문화누리카페(http://cafe.naver.com/ggasc)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아진 기자 atoz@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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