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학교총동창회는 18일 인하대 60주년기념관 월천홀에서 ‘6・13지방선거 동문 당선인 축하연’을 열고 당선축하패와 임원위촉장을 전달했다.
이날 홍인성 중구청장, 김정식 미추홀구청장, 고남석 연수구청장, 김국환 인천광역시의원, 정하영 경기 김포시장 등 20여명의 당선인이 참석했다. 또 한진우 총동창회장과 대학 동문, 재학생 총학생회 대표와 이현우 총장직무대행, 김영모 인하대병원장 등 학교 교무위원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한진우 회장은 “인하대에서 연마한 학업을 바탕으로 인하인으로서의 자긍심을 품고 지역과 국가발전에 함께 헌신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인하대 동문은 31명이다.
/장지혜 기자 jjh@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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