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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국가 배상책임” [경기판 1·3면 종합]
법원이 세월호 참사 4년 만에 국가의 배상책임을 인정하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유족들은 ‘사필귀정’이라고 반기면서도 법원이 국가의 잘못을 구체적으로 설명하지 않아 아쉽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짙은 해무…발 묶인 섬주민 [인천판 19면 사회]
짙은 해무로 여객선 운항이 통제되면서 인천에서 백령·연평·덕적도를 오가는 섬주민과 관광객들 발길이 묶였습니다.
어제(19일) 오후 운항이 재개될 때까지 인천연안여객터미널은 돗자리를 깔고 대기하는 이용객들로 혼잡을 빚었습니다.
 
▲들통 난 현대상선의 ‘꼼수’ [인천판 1면 종합]
현대상선이 인천항 부두시설 사용권을 다른 업체들에 넘기면서 수십 억원대 노후 안벽 철거비용 발생 사실을 숨긴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인천해양수산청은 부두시설 이전 허가를 취소하고 현대상선 측에 노후 안벽 철거를 명령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포천 농민들, 야생 멧돼지와 사투 [8면 경기메트로]
포천시내 3700여 농가가 애써 가꾼 농작물을 초토화시키는 야생 멧돼지와 사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포천농협은 야생 멧돼지 포획틀을 제작해 피해농가 주변에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김두관 “당권 도전”·인천·경기 3명으로 늘어 [4면 종합]
행자부 장관 출신 김포갑 김두관 국회의원이 더불어민주당 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이로써 김진표·송영길 의원에 8월 당권 도전을 선언한 인천·경기 예비후보는 모두 3명으로 늘었습니다.
 
▲청와대 향한 박남춘의 첫 메시지 [인천판 3면]
정부와 자치단체간 소통을 위해 전국을 순회 중인 한병도 청와대 정무수석이 어제(19일) 인천을 찾았습니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서해평화협력청 설치와 영종~강화 평화고속도로 건설에 정부가 적극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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