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택배·정기화물 후원기업 협약…"취업알선 지원할 것"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인천지부(지부장 이필수)는 18일 서구 경서동 대신택배·정기화물㈜를 방문, 후원기업 34호점 현판식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후원기업 34호점으로 선정된 대신택배·정기화물㈜ 박현규 소장과 '후원기업' 행사를 주관하고 있는 홍보위원회 이재연 회장, 이필수 지부장, 보호위원연합회 강선국 회장 등 보호위원 및 공단직원 20명이 참석했다.

화물운송 전문업체인 대신택배·정기화물㈜ 박현규 소장는 "이번 현판식과 MOU체결식을 계기로 법무보호복지사업에 대해 한걸음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보호대상자들이 사회의 일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후원과 취업알선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은경 기자 lotto@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