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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을지대학교는 물리치료학과 김명철(오른쪽 두번째) 교수와 대학원생 5명이 '제25회 일본물리치료과학회(JPTS) 국제학술대회'에서 우수 논문상 및 우수 발표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수민 대학원생은  '회전근개에 문제가 있는 중년 여성의 운동 프로그램의 비교에 대한 연구'를 구술 발표해 김명철 교수와 공동으로 우수 논문상을 받았다.


또 박미혜·안청좌·김동현·이현재·김해인 대학원생은 '정적과 동적 운동을 활용한 복직근의 활성도 비교', '물리치료학과 학생들의 감염에 대한 인식도 조사'라는 주제 논문으로 우수 발표상(포스터)을 수상했다.


김명철 교수는 "한·중·일 각국이 물리치료 현황과 연구 트렌드를 교류할 수 있는 하는 자리였다"면서 "국내 물리치료학의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성남=이동희 기자 dhl@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