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17010050.jpeg


안양시는 지난 16일 경기글로벌통상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최대호 안양시장을 비롯해 여성단체회원과 시민 등이 참석해 양성평등 주간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날 최 시장은 여성단체협의회 이명미 총무와 이승복 이사에게 유공자 표창을, 박홍근, 최옥재 부부 등에게 평등부부상을 시상했다.

최 시장은 "남성과 여성이 서로 평등하게 대우받을 수 있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통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안양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양 = 송경식기자 kssong0201@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