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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상록구 본오1동 제2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출범했다.

본오1동은 신규 위원 2명을 포함해 총 30명으로 임기 2년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본오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웃과 소통하며 함께 이루어가는 행복한 마을 공동체'라는 비전으로, 지난 2016년부터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역복지 인적안전망 조성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강성숙 본오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구성원들의 역량을 결집해 지역주민들이 안고 있는 복합적인 복지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사회를 변화시켜 나가는데 최일선에서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안산 = 안병선기자 bsa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