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15010040.jpeg


남양주시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독거노인 돌봄과 마을별 위기가정 발굴을 위한 복지이장 발대식을 개최했다.

진접읍 마을별 이장 72명으로 구성된 진접읍 복지이장들지역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의 정기적인 방문과 함께 위기상황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정에 대한 적극적인 현장 중심의 활동을 하게 된다. 김대현 진접읍 이장협의회 회장은 "이번 발대식을 통해 다시 한 번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역 주민들을 꼼꼼히 살펴 소외된 이웃이 발생하지 않도록 복지이장이 앞장서겠다."고 했다.


/남양주=김종성 기자 jskim@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