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2018 전선 건너온 삶의 여로에' 기념회
국가보훈대상자 자서전은 참전 세대의 진솔한 체험담을 후대와 공유하기 위해 제작한 것으로 지난 4월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한국전쟁과 베트남전쟁 참전용사의 전투 경험을 포함한 삶의 회고를 담고 있다.
총 248페이지로 구성된 이 책은 한국전쟁 참전용사 김기영씨의 '하모니카 선율과 함께 사선(死線)을 넘나들다' 와 베트남전쟁 참전용사 이승남씨의 '영원한 일기', 조무열씨의 '세상의 빛을 보다', 김윤중씨의 '어느 날 나는 광나루 선착장에 있었다', 류승우씨의 '총을 내려놓고 성경책을 든 베트남 역전의 용사'가 담겼다.
/김원진 기자 kwj7991@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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