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암도서관에서 개최한 이번 행사는 12개 팀이 참여했다. 결승전은 '집안일은 엄마가 해야 한다'는 논제로 공개경기로 찬성 팀과 반대 팀으로 나뉘어 열띤 토론이 벌어졌다.
이재현 서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쉽게 책과 하나 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은경 기자 lotto@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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