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보육원에 옷, 생필품 등을 담은 '사랑나눔 보따리' 전달
한국도로공사 수도권본부는 지난 12일 지역사회 소외계층 어린이와 함께하는 사랑나눔 사회공헌활동인 '동행사계(同行四季)' 행사를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계별절로 테마를 선정해 추진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중 두 번째로,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서 모은 옷(100벌), 신발, 생필품과 과일, 간식(80인분) 등이 담긴 '사랑나눔 보따리'를 '명진들꽃사랑마을보육원'에 전달했다.
유시영 수도권본부장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하남 = 장은기기자 50eunki@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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