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보훈지청은 지청이 발굴 등록한 참전유공자에게 수여하는 대통령명의 국가유공자 증서를 직접 찾아가 전달하는 '찾아가는 증서 수여식'을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지청은 이를 위해 11일 올해 새 보훈가족이 된 참전유공자 최종길, 박준운씨에게 대통령명의 국가유공자 증서를 전달했다.
경기남부보훈지청 관계자는 "고령의 참전유공자의 편의를 도모할 뿐 아니라 불편사항 청취 등을 통해 민원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더 따뜻한 보훈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장선 기자 kjs@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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