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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천호 강화군수가 주민과의 소통을 위한 13개 읍·면 순회 방문을 시작했다.

12일 강화읍을 시작으로 오는 26일까지 실시하는 주민과의 대화에서는 민선7기 4년간의 군정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하는 등 '소통'에 중점을 둘 방침이다.

유 군수는 강화읍 방문에서 "권위적이고 일방적인 행태에서 벗어나 군민의 소중한 의견은 빠짐없이 군정에 반영하는, '군민과 함께하는 군정'을 펼치겠다"면서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왕수봉기자 8989king@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