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소년재단는 만안청소년수련관 소속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그린나래'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서 주최한 창의융합 선도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진흥원은 지난해 방과후 아카데미사업 종합평가 우수등급 이상의 90개소의 아카데미를 대상으로 진행한 영역별 심사를 벌였다.
이 결과 그린나래는 창의융합 선도기관으로 뽑혀, 8월부터 창의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청소년들의 민주 시민성 함양을 위한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안양 = 송경식기자 kssong0201@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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