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유관단체 대표 간담회 마쳐
취임식 취소에 따른 주민대표 상견례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간담회에서 김 시장과 각 동 유관단체 대표들은 민선 7기의 시정 비전을 함께 공유하며 하남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김 시장은 "소중한 의견은 단단히 새기고 하남의 정체성과 청사진을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하남시정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많은 성원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각계각층의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해 시민중심 명품도시로 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남=장은기 기자 50eunki@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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